[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성군이 지난 7~8일 양일간 달성군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2021년 달성군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대응에 힘쓴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 및 종사자간 상호교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또한 코로나19와 공존하는 시대에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색채를 통한 감정 치유, 연극을 통한 공감과 소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장애인들이 편견과 선입견을 넘어 꿈을 이루고 떳떳한 사회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태내에서 천국까지’라는 복지 슬로건에 맞게 장애인 복지 서비스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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