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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주)리세 대표, 제4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부문" 4차산업혁신대상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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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주)리세 대표, 제4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부문" 4차산업혁신대상 수상자로 선정
  • 송호현 기자
  • 승인 2021.12.0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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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홍일 (주)리세 대표, 제4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부문" 4차산업혁신대상 수상자로 선정
사진=김홍일 (주)리세 대표, 제4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부문" 4차산업혁신대상 수상자로 선정

[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김홍일 (주)리세 대표를 특별상부문 4차산업혁신대상 수상자로 선정 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한다.

김홍일 대표는 1971년 4남2녀중 다섯번째로 전라남도 자그마한 섬에서 태어나 자연에서 삶을 시작했다.

그는 1977년 교육도시 충청북도 청주로 이사하여, 그곳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마쳤다. 그후 인하대학교에 입학하여 고분자공학과를 전공하면서 물질의 구성 및 본질을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가 졸업하던 1998년은 한국에 유례없는 IMF를 맞았고,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취업의 힘든시기를 보냈다. 특히 대기업에 취업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삶의 격변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그는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인류가 걸어온 산업의 역사를 관조하고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또 한차례 2008년 세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산업의 큰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받는 충격과 고통을 실감하게 되었고, 이후 사회와 인류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의 오랜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49세의 늦은 나이에 주택신축사업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특히 저층 주거지에 노후화된 주택을 새로 신축해서 신혼부부와 노인들에게 새로운 주거환경을 공급한다는 정부의 도시재생사업 정책에도 관심을 보였고 (주)빅썬디앤씨를 설립하여 대전시 서구 도마동에 제10호 자율주택정비사업의 보람된 성과를 이뤄냈다.

2020년 전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유례없는 고통을 겪으면서 그의 모든 고정 관념은 송두리째 바뀌게 되었고, 마침내 마침내 지금까지해오던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인류발전과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4차 산업에 속하는 사업을 하기로 결심하고, 2021년 후반기부터 새로운 시대개척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모든 인류가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소망이 있다면 1.건강하고 싶고 2.아름답고 싶고 3.건강하고 아름답게 오래 살고 싶어한다. 이 세가지 소망은 모든이의 공통 된 소망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이에 관련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인류의 소중한 소망에 부응하고 이를 직접 실행하기 위해 주식회사 리세를 인수했고 이를 통해 4차산업(바이오산업)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생산과 유통 역시 4차산업혁명기술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며, 우리 회사가 생산한 한국의 K-제품을 세계 20개국 시장 진출을 위해 인프라 구축도 완성단계에 있다.

그는 이를 통해서 인류 건강의 소망을 실현하고 4차산업의 선두주자인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에 기여하겠다는 큰 목표를 세우고 있다.

그의 자격증 취득 및 교육사항 ▲국제무역사 취득 ▲대중국 농식품 수출자전문가 과정 수료 ▲3D프린팅 교육과정 수료 ▲공인중개사 국가 공인자격증 취득 ▲주택관리사 국가 공인자격증 취득 ▲상가분석사, 부동산자산관리사 취득 ▲도장기능사 국가 기능사 자격 취득 ▲방수기능사 국가 기능사 자격 취득 ▲미국 SWCU(South Western California University) MBA석사 졸업(부동산학과) ▲건축기사 자격증을 취득 하였다.

사진=자율주택정비사업 제10호, 대전시 서구 도마동 2020년 12월 준공 -(주)빅썬디앤씨-
사진=자율주택정비사업 제10호, 대전시 서구 도마동 2020년 12월 준공 -(주)빅썬디앤씨-

대전 10호 자율주택정비사업 준공

그는 노후 주거지의 재생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노후 주택을 정비하는 소규모 사업인, 자율주택정비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대전시 서구 도마동에서도 제10호 자율주택정비사업이 지난 2020년 12월 준공을 마쳤다.

주민합의체 구성원인 ㈜빅썬디앤씨 김홍일 대표는 평상시 구도심 주거환경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아서 그동안 꾸준히 자율주택정비사업과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강의와 교육을 이수했다.

김 대표는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건축되는 주택은 인근의 청년이나 신혼부부, 노인가구등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함으로써 주거북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료되어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이하 소규모주택정비법)에 근거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중 하나로 노후화된 단독, 다세대, 연립주택이 밀집된 지역의 2인 이상 소유자들이 스스로 전원 합의를 통한 주민합의체를 구성하여 주택을 개량 또는 건설하는 사업이다.

추진형태로는 합필형, 자율형, 건축협정형 방식이 있는데 기존의 재개발, 재건축과 달리 조합을 설립하지 않아도 사업시행이 가능 하는 등 진행 요건이 까다롭지 않은 장점이 있으며 절차도 간소해서 2018년 도입이후 낙후된 구도심 주거환경 도시재생의 핵심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10월 24일부터 시행되면서 자율주택정비사업이 더 활성화 되고 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연립주택도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고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농어촌, 준 농어촌지역에서도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또한 전체 연면적(또는 세대수)의 20%이상을 임대주택으로 건설할 경우 심의를 거쳐 법적상한용적률까지 완화가 가능하며 조경, 대지안의 공지, 높이제한 등 각종 건축 기준도 완화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부터 총사업비의 50%~90%까지 연 1.2%~1.5%의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대전 서구 도마동에서 준공한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노후 단독주택 소유자 2명(총2개 필지)이 주민합의체를 구성하여 기존 주택(2호)을 철거하고 새로운 다세대주택을 신축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었으며 건축협정방식 중 합벽으로 진행됐다.

그동안의 과정을 보면 작년 5월, 주민합의체가 구성된 이후 도시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약 1년7개월여 만에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완공된 주택은 LH가 전량 매입하여 인근의 청년이나 신혼부부들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빅썬디앤씨 김홍일 대표는, “정부가 자율주택 정비사업활성화를 위해서 공공지원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정부 정책의 기본 목표와 취지에 발맞추어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자율주택정비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입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제4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사진=제4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특별상"

송호현 기자 songhohyeon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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