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농협충북지역본부는 3일 염기동 본부장 후임으로 이정표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체투자부장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는 ‘2022년 상무(보)‧지역본부장’ 인사를 단행해 염기동 본부장은 농협중앙회 상무로 인사발령 예정이며, 서덕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은 유임됐다.
이번 인사 공식 발령일자는 다음해 1월1일자이다.
염기동 본부장 후임으로 내정된 이정표 상호금융대체투자부장은 지난 1996년 2월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2017년 충북영업본부 운천동지점장 ▲2018년 상호금융마케팅지원부 마케팅지원단장 ▲2019년 상호금융자금부 전략리서치단장 ▲2020년 상호금융기획부 경영전략단장 등 역임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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