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과 충북 도내 선출직공직자들은 2일 충북도의회 1층 정문 앞에서 제20대 대선의 필승을 기원하는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충북 도내 각 시·군의 선출직 공직자(광역·기초단체장 7명 제외) 112명은 필승 결의문에 공동서명 했다.
현장에 참석한 박문희 충북도의장, 최충진 청주시의장, 이상식 충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변종오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약 35명의 더불어민주당 충북 지역 광역·기초의원들은 “국민과 함께 대선승리의 길로 달려가는데 선출직 공직자부터 앞장 설 것”이며 “나아가 믿음직한 집권 여당의 모습으로 내년 양대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한 목소리로 결의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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