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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련 뉴월드모델협회 이사장, 2021 글로벌최강명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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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련 뉴월드모델협회 이사장, 2021 글로벌최강명인 대상 수상
  • 임종상 기자
  • 승인 2021.12.02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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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 아름다움과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선보이는 전채련 뉴월드모델협회 이사장의 런웨이

[KNS뉴스통신=임종상 기자] 뉴월드모델협회 전채련 이사장과 임원들이 ‘GMAEA 2021 글로벌 최강명인 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총재 이의안, 이하 GMAEA)는 지난 11월 21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GMAEA 2021 세계를 하나로’라는 주제로 ‘GMAEA 2021 국제학술포럼 및 글로벌 최강 명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글로벌최강명인대상 시상식은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각국의 우수한 의료미용 전문가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학술 세미나와 함께 다채롭고 의미 깊은 문화 패션 및 예술 공연 들이 함께 어우러진 종합 국제교류 대축제의 한마당이다. GMAEA는 지난 8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예선을 열고, 치열한 경쟁과 엄격한 심사를 통해 결승 진출자를 선정했다. 

뉴월드모델협회 전채련 이사장과 임원들의 포토타임 

이에 뉴월드모델협회에서는 전채련 이사장 필두로 박연숙 회장, 변귀례 이사, 방정란 대외협력이사, 유승란 교육위원장, 김영숙 대외위원장, 천혜숙 홍보위원장이 결승 진출 무대에 올랐다. 뉴월드모델협회는 우리의 전통의상 한복을 궁중 한복쇼의 그 화려함에 스토리를 입혀 다양하게 구성했고  괄목할만한 것은 전채련 이사장의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디자인한 한복으로 대한민국의 긍지를 드높이고, 박연숙 회장이 훈민정음 한복이란 테마로 한복에 훈민정음을 형상화하고 아름다움을 표현하여 한글을 전세계에 홍보할수 있는 고옥적인 무대연출로 큰 호평을 받으며 대상을 추가했다.

대상 수상 후 가진 인터뷰에서 전채련 이사장은 “어렸을 때부터 모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10년 전, 건강과 삶의 보람을 찾기 위해 시니어 모텔을 시작했는데,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세계 속에 뉴월드모델협회이 우뚝 설수 있도록 전국 20여 대도시에 지부를 통해 산하 교육기관인 아카데미를 적극적으로 보급하고자 한다. 또한 전 세계 각국의 시니어 행사에 참가하여 시니어들의 건강과 자부심을 갖게 하고 우리를 만나는 모든 이에게 인생 2막의 멋진 삶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전 이사장은 “시니어 모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건강이다. 건강 중에서도 ‘자세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오랜 세월 잘못 유지되어 온 신체 구조를 바로잡음으로써 전체적인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것도 모델 일을 하면서 깨달았다”며 “로마의 시인인 유베날리스는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했다. 육체와 자세의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생각으로 다른 시니어들에게 자세건강을 전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뉴월드모델협회 박연숙 회장은 “인생이란 짧지도 길지도 않지만 오늘 같은 화려한 무대 속에서 긍지와 자신감이 생기면서 시니어로서 활기차고 긍정적인 인생의 목표가 세워지는 것 같다”며 “오늘 훈민정음이 새겨진 한복을 통해서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홍보할 수 있어 무한한 영광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월드모델협회 이사와 초연이라는 가수로 활돌중인 변귀례 모텔은 “ 시니어 모텔로서 이렇게 큰 무대에 설수 있어 영광이다. 큰 경험을 한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가수로서 무대에 자주 설수 있기를 소원하며,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에 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 이의안 총재와 영지한복 김성애 대표가 뉴월드모텔협회 글로벌 최강명인 대상 수상자와 함께  축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을 중앙 무대로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베트남, 태국 등 전 세계 약 30여개 국가에서 화상을 통해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해 실시됐다. 

축하 갈라쇼 무대에 사전에 선발된 120여명의 월드파워탑모델들과 테너, 소프라노, 악기연주가, 국악, 트로트, 가요, 댄서들이 함께 어우러져 한편의 종합문화예술패션 판타지 극을 연상케 했다.

 

 

 

임종상 기자 dpm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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