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7년째 ‘100원의 큰사랑’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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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7년째 ‘100원의 큰사랑’ 행사 개최
  • 장용수 기자
  • 승인 2021.11.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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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 동구청
사진=대구 동구청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주머니 속,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는 100원짜리 동전을 매일 꾸준히 모아 기부하는 ‘100원의 큰 사랑 참여DAY’ 나눔 행사가 24일 대구 동구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 뿐만 아니라 주민, 전통시장 상인회, 각급 위원회, 봉사단체 등이 참여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15년 시작해 올해까지 2억 6000만원이 모금됐다.

올해 모금액은 동구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비, 난방비, 의료비 및 청소년 교육비, 교복지원 사업 등 ‘행복동구 희망DREAM 사업’에 사용된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100원의 큰사랑 나눔 운동이 확산되어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살맛나는 지역공동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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