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레오 기자]한중일 춘천시의원(3선)이 “대한민국 주택정책의 대수술, 공정한 주택정책의 길을 찾다”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이번에 출간한 책은 대한민국 주택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찾기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 및 부동산 전문가 그룹이 모여서 만든 공정주택포럼(홈페이지 : 공정주택포럼.com)의 6인이 공저자로 함께 출간하였다.

현재 한중일 의원은 공정주택포럼에서 대외협력위원장직을 맡아 활발한 대외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11월 17일 수요일에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공정주택포럼 창립 기념 학술 세미나를 총괄하여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17일 개최 된 세미나는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이 주최 및 주관, 공정주택포럼이 주관하였으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축사를 하였다. 다만 윤석열 대선후보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서면 축사로 대신하였고, 현재 윤석열 대선후보의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권성동 의원(강릉시 4선)이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대독하였다.

그리고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에게 공정주택포럼에서 책 전달식을 진행하였고, 공정주택포럼은 국민의힘 현역 의원 103명에게 책을 전달하였다. 

한중일 의원은 이번 책 출간 및 공정주택포럼의 활동을 통해 춘천시의 주택시장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레오 기자 ka331fo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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