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대기업들의 하반기 공채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구직자들의 공채일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자칫 일정관리에 실패하면 입사지원 기회를 놓치는 등 난감한 상황을 맞을 수 있다.
구직자들은 보통 적게는 30개에서 많게는 100개가 넘는 입사지원서를 제출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구직활동을 하면서 지원기업들의 합격자 발표일정을 꼼꼼히 체크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에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공채시즌을 맞아 채용일정과 정보를 가장 빨리 알려주는 채용 앱 ‘겁나빠른공채’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직자가 기업에 입사지원을 하게 되면 그 후부터 서류발표, 인·적성검사, 유형별 면접 일정까지 전 과정을 정확히 꿰고 있어야 한다. 그만큼 공채를 준비하는 구직자에게는 일정관리가 중요하다.
잡코리아의 ‘겁나빠른 공채’ 앱은 이름 만큼이나 빠르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일정을 관리하는데 유용하다. 먼저 불필요한 기능을 없애고 구직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구성된 메뉴는 전체보기, 서류전형, 서류마감, 서류발표, 인·적성발표, 최종발표다.
채용정보는 실시간으로 업로드 된다. 방식은 잡코리아에 채용정보가 등록되면 자동 업로드 된다. 또한 해당기업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채용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직접 기업에 전화를 걸어 채용정보를 받아 앱으로 제공한다고 잡코리아는 밝혔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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