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폴리=AP/KNS뉴스통신] 리비아 대통령이 벵가지 미국 영사관 사태로 미국 대사와 대사관 직원이 사망한 데 대해 미국 정부와 전 세계에 사과했다
모하메드 엘-메가르프 대통령은 이 공격을 '비열'하다고 비난하고 크리스토퍼 스티븐스 대사와 3명의 직원의 사망에 대해 애도를 표시했다.
그는 "범인을 체포,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고 말하고 미국과의 긴밀한 관계 유지를 표명했다.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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