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문화 발전에 힘쓸 것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재단법인 KBS교향악단 백정호 이사장이 부산메세나협회 초대회장으로 추대되었다.
백 이사장은 현재 동성그룹을 이끌고 있는 전문 기업인이며, 뛰어난 문화예술에 대한 식견으로 KBS교향악단 이사장과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8년에는 문화예술 진흥과 저변 확대를 인정받아 한국메세나대회에서 메세나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백 이사장은 “현재 부산은 부산오페라하우스 부산국제아트센터 등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메세나협회 회장으로서 이러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업들과 힘을 보태어 문화예술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