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는 8일 관내 동사무소 및 다중이용업소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 및 차량용·주방(K급)소화기 비치 홍보 나섰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의무 설치 홍보 ▲소화기·감지기 사용법 교육 ▲부주의에 의한 화재 예방안내 ▲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등 주방 내 K급 소화기 비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차량용 소화기는 트렁크에 두면 긴급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없어 운전자의 손에 닿는 위치에 배치하여 초기 차량화재에 신속히 대처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도 꼭 알아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주완산소방서는 연중내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과 설치의무를 홍보하고 있으며, 연초부터 화재취약계층에 주택용소방시설을 무상보급하였으며, 화재예방교육도 진행했다.
주택용소방시설 및 차량·주방(K급)소화기는 인터넷, 대형마트, 인근 소방기구 판매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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