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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영등포지점,  선유도역 골목상권 상인회 코로나19 안심 방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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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영등포지점,  선유도역 골목상권 상인회 코로나19 안심 방역 지원
  • 임종상 기자
  • 승인 2021.11.06 2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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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관 공 지역협의체’를 통해 구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

[KNS뉴스통신=임종상 기자]

지난 10월 27일 선유로49길 및 양평로19길 일대에서 진행된 ‘선유도역 골목상권 코로나 19 안심 방역’ 활동에는 센터 내 소독·방역 전문 조직인 '영 클린 사업단’이 참여하여 상점 23개의 홀, 주방 등 점포 내부공간과 식탁, 의자, 출입문 손잡이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했고, 바퀴벌레 등 해충 방제 작업도 병행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영등포지점(지점장 이선종, 이하 재단)과 서울영등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미, 이하 센터)는 선유도역 골목상권(회장 안병만)에 대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재단과 센터는 코로나 19 상황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골목상권의 영업환경을 개선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단의 올해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 지역인 ‘선유도역 골목상권’에  재단과 센터는 ‘워드 코로나(With Corona)’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골목상권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향후 지속해서 협업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재단은 이선종 지점장의  지휘아래 조인준차장 최종오위윈은 올해 6월부터 매일 현장에 상주하면서 소독·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상인들의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선유도역 골목상권에 대해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컨설팅, 시설개선, 신용보증 등 재단의 자체 금융·비금융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민 관 공 지역협의체’를 통해 구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종상 기자 dpm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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