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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 배출, 2030년까지 30% 삭감, 80개국 이상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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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 배출, 2030년까지 30% 삭감, 80개국 이상 선언
  • KNS뉴스통신
  • 승인 2021.11.0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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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세계지도자 기후변화협약(COP26) 정상회의 ⓒAFPBBNews

[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고 있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 당사국총회에서 2일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의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언(Ursula von der Leyen) 위원장은 강력한 온실가스인 메탄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30%로 줄였다.

폰데어라이엔씨는 산업혁명 이후의 지구 온난화의 약 30%는 메탄이 원인이며, 배출량을 2020년의 수준으로부터 3할 삭감하는 것으로 「기후 변동을 즉시 감속할 수 있다」라고 설명. 「현재, 세계의 메탄 배출량은 과거 최고 페이스로 증가하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메탄 삭감은 가까운 장래의 온난화 억제나 기온 상승을 산업혁명 전부터 1.5도 이내로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지구 온난화 대책의 국제 구조 「파리 협정(Paris Agreement)」의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한다고 지적. "이것은 가장 빠른 목표"라고 말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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