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31일 영국 북부 글래스고에서 개막됐다. 알록 샤마(Alok Sharma) 의장은 개막을 앞두고 참가국들에 상호 협력을 당부했다.
그는 지구 온난화 대책의 국제 구조 「파리 협정(Paris Agreement)」에서 설정된 세계의 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억제하는 목표를 언급하면서, COP26는 목표 달성을 위한 「마지막이자 최대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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