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08:32 (월)
강화군, 건평리 해안도로 전망데크 준공
상태바
강화군, 건평리 해안도로 전망데크 준공
  • 김재우 기자
  • 승인 2021.10.23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림같은 해안 풍경 전망데크에서 즐겨요’

[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강화군 양도면 건평리 해안도로에 또 하나의 관광 명물이 탄생했다.

군은 해안도로를 기반으로 바닷가 해안 풍광을 전망할 수 있는 ‘건평리 해안도로 전망데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신득상 군의장 및 의원, 윤문석 면노인회장 등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준공을 참석했다.

‘건평리 해안도로 전망데크’는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길이 17m, 너비 10m의 초승달 모양으로 조성하였으며, 해안을 배경으로 포토존을 설치해 해안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굴암돈대에서 전망대를 거쳐 건평항까지 연계한 데크로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해안도로를 기반으로 하는 그림같은 해안 풍광은 강화군의 관광자원”라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굴암돈대에서 전망대를 거쳐 건평항까지 연계한 데크로드를 조성해 관광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