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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운전자보험자부상 체크 및 AXA운전자보험vs에듀카 운전자보험&신한운전자보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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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운전자보험자부상 체크 및 AXA운전자보험vs에듀카 운전자보험&신한운전자보험 비교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10.19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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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자동차 운전자가 많아짐에 따라 교통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자동차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있어, 자차를 소유하고 있는 운전자라면 무조건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하지만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처럼 의무가 아니라 선택이기 때문에 중요도가 다소 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교통사고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자동차보험과 더불어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자동차보험으로는 12대 중과실에 의한 사고로 발생하는 피해를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변호사 선임비나 벌금과 같은 형사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보장받을 수 없다. 따라서 운전자보험을 통해 이러한 자동차보험의 한계를 보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전자보험에 가입할 때는 살펴봐야 할 보장이 많으므로, 보험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driv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river)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 AXA운전자보험, 에듀카 운전자보험, 신한운전자보험 등 상품별 약관을 자세히 비교할 수 있고, 예상 보험료까지 한 번에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운전자보험 가입 시 가장 중요하게 살펴봐야 하는 보장은 운전자 벌금 특약과 변호사 선임비 특약, 교통사고처리 보상금 특약이다. 특약이긴 하지만 운전자보험의 핵심이므로, 사실상 필수적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할 수 있다. 운전 중 교통사고로 인해 상대 운전자가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은 경우 벌금이 부과된다. 운전자 벌금 특약은 이러한 벌금을 보장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2020년부터 시행된 민식이법으로 인해 최대 부과 벌금이 상향되었으므로, 약관을 통해 벌금 특약의 한도까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기존 상품에서는 최대 벌금인 2천만 원에 맞춰 보장한도 역시 2천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민식이법으로 최대 벌금이 3천만 원으로 상향되어, 최근 출시하는 상품의 보장한도는 3천만 원으로 책정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 기존에 가입한 상품이 있었다면 특약을 통해 운전자보험자부상 보장 한도를 높여 대비하는 것이 좋다. 다만, 벌금 특약의 보장한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상품에 가입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새롭게 보험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가 지나치게 많이 인상되는 등의 불이익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보험사에서는 한도를 높일 수 있는 특약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새로운 상품에 가입할 필요는 없다. 변호사 선임비 특약은 교통사고로 인해 구속되거나 검사에 의해 공소 제기되어 재판이 진행되는 경우에 필요한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한다. 하지만 약식 기소되는 경우에는 보장받을 수 없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교통사고처리 보상금 특약은 간단하게 말하면 형사 합의금을 보장하는 항목이라고 할 수 있다.

사고로 피해자가 죽음에 이르렀거나 중상해를 입었을 때 보장하는데, 피해자마다 최대 1억 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금 지급 기준은 피해자의 치료 기간이다. 42일, 72일, 140일 이상으로 나눠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각각 2천만 원, 6천만 원, 1억 원으로 한도가 책정된다. 다만, 상품에 따라 가입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니 가입 시 약관을 자세히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이러한 세 개의 특약은 반드시 가입해야 하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특약을 선택해야 한다.

대표적인 특약으로는 자동차사고 부상 치료비가 있다. 이는 사고로 인한 부상의 치료비를 보장하는 특약이다. 부상 정도에 따라 1~14등급으로 나눈 후 차등적으로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다. 가입금액을 높여 가입할수록 지급되는 보험금이 많아진다. 또한 후유장해 특약이 있다. 주계약을 통해서도 후유장해 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지만, 보장 범위가 너무 좁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약을 추가한다면 비교적 경미한 후유장해 진단 시에도 보장받을 수 있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후유장해 생활자금 특약에 가입한다면, 후유장해로 인해 경제활동을 못하는 경우에도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어 유용하다. 80% 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10년간 매월 가입금액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다양한 특약이 있으므로, 자세히 살펴보고 자신이 필요한 특약을 선택하여 구성해야 한다. 다만, 상품에 따라 가입할 수 있는 보장의 종류가 다르므로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driv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river)를 통해 자세히 비교해봐야 한다. 또한 같은 보장이라면 보험료가 저렴한 게 가입자에게 유리하므로, 이 사이트를 통해 보험료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유익하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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