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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현대해상다이렉트태아보험vs삼성화재 태아보험 비교 및 KB태아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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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현대해상다이렉트태아보험vs삼성화재 태아보험 비교 및 KB태아보험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10.19 0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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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결혼을 하는 연령이 갈수록 뒤로 늦춰지면서 첫 출산을 하는 산모의 연령 또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신체는 노화에 따라 약해지기 마련이라 산모의 나이는 태아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래서 30대 중반만 돼도 임신을 하면 검사를 하는 수가 훨씬 더 늘어나게 된다. 출산과 관련해 위험 요소들이 증가하면서 태아보험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태아보험을 정확하게 말하면 어린이보험에 태아 특약을 추가한 상품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다. 태아보험이라고는 하지만 보장의 시작은 출산을 한 시점부터 시작이 되며 보장 기간은 출생 후 1년이다. 1년이 지나고 나면 자동으로 어린이 보험으로 바뀌어 보장을 이어가게 된다.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baby/?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baby)에서 태아보험 준비를 시작해 보자. 비교사이트에서는 현대해상다이렉트태아보험, 삼성화재 태아보험, KB태아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동안 각종 질병에 노출이 되기 쉽다. 아이들의 면역력은 성인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기 때문에 가벼운 감기 증상 하나로도 증상이 심각해져 위급한 상황이 올 수 있다. 그리고 입원 치료를 받는 경우도 빈번하기 때문에 의료비가 부족하지 않도록 보장을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

태아보험은 가입 시기가 정해져 있다. 만일 이 시기를 놓치면 태아 특약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사항들을 놓치게 되니, 이 내용을 반드시 기억하고 있다가 적절한 시기에 가입을 하길 바란다. 태아보험은 임신 16주 차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22주 이내에는 가입을 마쳐야 태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6-22주라고 하지만 보통은 1차 기형아 검사를 받기 전에 가입하는 게 가장 좋다. 만약 기형아 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받게 될 경우 태아보험 가입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태아보험은 출생 이후 생길 수 있는 위험 상황들을 대비할 수 있는 특약들이 있다. 가장 먼저 인큐베이터 비용을 특약으로 대비하게 된다. 저체중아, 미숙아의 경우 출생 직후 인큐베이터 생활을 하게 되는데 해당 특약을 가입하면 3일째부터 매일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인큐베이터에서 충분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저체중아 입원일당 특약은 최대 60일의 기간에 맞춰서 길게 가져오는 게 도움이 된다. 다음으로 질병 입원도 보장 대비가 가능하다. 신생아 시기에는 입원하는 일이 생각보다 많으니 넉넉한 기간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특약을 추가하길 바란다.

선천적으로 발생한 질환들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혀 기형, 부이개, 다발성 선천 이상 등 태아가 출생 후 예기치 못하게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선천성 질환 및 장애로 인해 수술, 입원 치료를 받을 상황을 예측해서 보장에 추가하는 게 좋다. 태아보험을 가입할 때 대부분의 특약이 도움이 되지만, 그렇다고 모든 특약을 다 추가할 필요는 없다. 특약을 추가할수록 보험료 부담도 커지는 데다 굳이 추가하지 않아도 되는 특약까지 모두 가입해서 쓸데없이 지출을 늘릴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보장을 제외할 특약을 선정하는 기준은 발병 가능성이 적은 보장을 제외시키는 것이다. 아무래도 희귀성의 질환이나 발병률이 낮은 질환은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없으니 해당 특약은 신중하게 고민해 필요한 것만 선택하는 게 현명하다.

태아보험을 가입할 때 보험료를 아끼고 싶다면 순수보장형 태아보험을 추천한다. 순수보장형 태아보험은 가입을 한 이후 중도에 해지를 할 때 낸 보험료 중 아무것도 돌려받지 못한다. 이 사항은 해지 시에도 마찬가지다. 해당 조건만 들었을 때는 불리하다 생각이 들겠지만 대신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분명한 상품이다. 보험은 어차피 가입 이후 부득이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절대 해지하지 않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가입 기간 동안 보험료를 저렴하게 낼 수 있는 순수보장형이 합리적 선택이다.

태아보험은 회사를 어떤 곳으로 가입하느냐에 따라 보장 내용이 다르고 같은 조건이어도 보험료의 차이가 클 수 있다. 그래서 여러 조건을 비교해야 가장 혜택이 좋은 상품으로 계약을 할 수 있다. 보험 회사마다 사은품 혜택도 다양하기 때문에 최대한 가성비 좋은 곳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baby/?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baby)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게 좋다. 보험사별 혜택 비교 및 가격 비교를 꼼꼼하게 진행해서 성장하는 아이들이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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