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독일 외무부는 6일 이슬람 과격파 조직 「이슬람국(IS)」에 참가한 동국인 여성 8명과 어린이 23명을 시리아로부터 귀국시켰다고 발표했다.
하이코 마스(Heiko Maas) 외무장관은 아이에게는 책임이 없다면서 "어머니는 자신의 행위를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여성의 상당수는 독일 도착시에 신병이 구속되었다고 한다.
여성과 어린이는 시리아 북동부 쿠르드족 지배지역의 난민 캠프에서 귀국했다. 시사주간지 슈피겔(Der Spiegel)에 따르면 여성의 나이는 30~38세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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