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보다 효과적인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재능기부 작가와의 협업을 통한 포스터 제작 등 특수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작가와의 협업은 공단소방서 관할 지역 특성에 맞춘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한 포스터 제작으로 관내 주민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여 효과적인 소방안전대책 추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재능기부 작가 캐릭터(구일이)를 통한 맞춤형 포스터 제작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업을 통한 안전 캐릭터 달력 제작 ▲안전 포스터 배포를 통한 산업단지 내 화재안전문화 조성 등이다. 

김준태 소방서장은“공단소방서만의 맞춤형 포스터 제작을 통한 소방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더불어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재능기부 작가와의 협업을 추진했다.”며“화재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민․관의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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