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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치단체 공무직 노동자연대’ 2500명 이재명 후보 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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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치단체 공무직 노동자연대’ 2500명 이재명 후보 지선언
  • 백영대 기자
  • 승인 2021.10.05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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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서울경선본부, 공무직 노동자 현안문제 해결할 이재명 후보 지지

[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전국 공무직 노동자들이 대한민국의 부조리를 척결하고, 나라다운 나라 재건할 이재명후보를 지지한다는 뜻 깊은 지지를 선언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열린캠프 서울경선본부는 5일, 전국자치단체공무직노동자연대 2500명이 ‘억강부약으로 모두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을 다시 나라다운 나라’로 재건하고 발전시킬 새로운 리더!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국자치단체공무직노동자연대 원우석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공무직 법제화 등 전국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노동자의 현안문제를 진지하게 바라보고 해결할 후보의 당선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며, “차기 정부는 촛불정부에서 완결하지 못한 과제 해결과 촛불정부의 정신과 실천의지가 확실하게 이어야 하기에 차기 대통령은 개혁완성의 의지는 물론 철학과 실행능력이 검증된 사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 대표는 “우리 전국자치단체 공무직 노동자들은 앞으로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이 만들어갈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최 일선에 서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시민 민원서비스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이에 정부는 올해 ‘공무직위원회 및 공무직발전협의회’를 발족해 공무직의 오랜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으나 현재 기대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전국자치단체 공무직 노동자연대는 정치권에서 보다 책임 있는 자세로 공무직 노동자들의 현안문제인 △공무직제 신설 및 신분보장을 위한 공무직 법제화 △공무직 기준인건비 개선 △전국자치단체 공무직 조례제정 등 3가지 사안을 요구했다.

끝으로 전국자치단체 공무직 노동자들은 아픔에는 공감하고 불의 앞에서는 물러서지 않는 후보,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충분히 준비된 후보인 이재명 후보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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