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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제2기 국제 자연치유사 과정 개강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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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제2기 국제 자연치유사 과정 개강식 열려
  • 임종상 기자
  • 승인 2021.10.04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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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도 살리고 가족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국내 최초 개설된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국제 자연치유사 ( 이하: 국제 자연치유사) 과정 2기 개강

 

[KNS뉴스통신 임종상 기자]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제2기 국제 자연치유사 과정 개강식이 지난 10월 2일 오전 10시 국제 다문화 평생교육원 주최로 동국대 혜화관 옥상정원 7층 702호에서 철저한 방역과 전원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서일정 지도교수 개회 선언, 교수진과 내 외빈 소개로 시작했다.

주임교수 임명숙 국제 다문화 평생교육원장은 “노래는 부르는 사람 것이라면 자연치유는 배우는 사람의 것이 되는 치유 혁명 프로그램으로 내 몸을 살리고 가족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국내 최초 개설되는 동국대 국제 자연치유 과정”이라고 소개하며 “자연치유 사라는 직업군의 개척자적인 마음으로 본 강의를 통해서 꿈과 소망을 이루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서일정 지도교수는 강의 프로그램 소개에서 "많은 지원 경쟁 속에서 14분 합격되셨습니다. 수강생들은 10월 2일에서 11월 20일(매주 토)까지 8주 소수 수강생 정예로 내 몸 치유를 우선으로 체험, 실습, 사례를 핵심으로 운영되며 민간자격증 2종을 자율선택 발급받아 수료 후 국제 자연치유사 활동과 자연치유상담소 개설이 가능하다"라고 소개했다.

주요 강의 과정은 △자연의 원리로 어혈제거, 양자의학 테스트 점검 △괄 사운 동학(리본 꽈사, 식이요법, 경락, 치유 비법 전수) △핵심 부위별 자연치유 체험, 실습 △체질별 섭취하는 약용식물 102가지 등 분야별 10분 전문가, 교수진과 1 대 1 멘토링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홍웅식 지도 교수의 환영사에 이어 박원무 지도 교수와 국제 자연치유사 김대수 1기 수석 부회장 축사도 이어졌다.

홍웅식 지도 교수는 환영사를 통해 "2020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의 질서가 무너졌지만 국제 자연치유사 과정으로 만난 2기 수강생은 서로의 친목과 화합 통해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시간들을 함께 모아 아름다운 결실이 맺을 수 있도록 하자"면서 "또한, 건강하게 태어나는 것은 행운이지만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은 노력이며 삶에 찬란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2기 수강생이 되자"라고 환영의 말을 전했다.

국제 자연치유사 과정 1기 선배 권혁경, 강순자가 수료 후 소감을 전하고 있다.

또한, 서일정 운영교수의 진행으로 수강생들이 2분 스피치로 본인 소개, 수강 동기와 꿈과 목표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홍웅식 지도 교수와 김대희 교수가 8주간의 첫 강의가 시작 됬다.

강의 종료 후 친목의 시간에 국제 치유사 최유정 대표가 제2대 동국대 국제 자연 치유사 원우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됐다. 또 함께 일할 수석 부회장 장재걸, 허성애와 사무총장에 정윤옥, 총무 박성숙 및 각 분과위원장들이 선출되어 화기애애한 출발을 시작했다.

 



임종상 기자 dpm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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