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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동부화재유병자 실비보험&동부화재 다이렉트 실비보험 비교 확인 및 40대 실비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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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동부화재유병자 실비보험&동부화재 다이렉트 실비보험 비교 확인 및 40대 실비보험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9.27 0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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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여러 사람들이 정신질환은 실비보험으로 보장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비보험도 조건만 부합한다면 정신질환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의 조건은 증상이 명확하고 치료의 목적이 분명하게 드러날 때 보장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여기에 포함되는 것으로는 뇌손상이나 뇌기능 이상으로 인해 인격장애, 행동장애가 나타난 경우, 정신분열병 및 분열형, 양상성 장애, 기분장애, 소아와 청소년기 중 행동, 정서장애 등이다. 앞서 말한 내용과 관련이 있는 질병으로는 우울증, 조울증, 편집증, 공황장애 등이 있다.

또한, 응급실 비용도 실비보험의 보장 중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사항이다. 응급실 비용의 경우 방문한 응급실의 병원 규모에 따라 보장 여부가 판가름 나는데, 비응급의 경우 과거 3세대 실비보험에서는 종합병원의 경우 40% 보장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개정된 4세대 실비보험의 경우는 보장받을 수 없다. 단, 응급상황에는 병원의 규모와 별개로 약관에 따라 보장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여담으로 실비보험은 보장이 표준화되어있는 상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보험만을 비교해 본 뒤 빠르게 가입하는 일이 많지만 보험사별 세부사항들은 모두 같지 않기 때문에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이용하여 동부화재유병자 실비보험 동부화재, 다이렉트 실비보험 등 많은 상품들을 비교해보고 가입할 필요가 있다.

현재 개정된 4세대 실비보험의 경우 기존 상품들에 비해 보험료가 10~70% 저렴하다. 하지만 이에 따라 여러 가지 보장이 축소되었는데, 가장 큰 것이 바로 자기 부담률의 인상이다. 기존 3세대 실비보험과 비교하면 3세대 실비보험은 급여는 선택형으로 10% 혹은 20%였으며 비급여는 20%(특약 30%)였던 반면 4세대 실비보험은 급여는 20% 비급여는 30%로 통일되었다. 하지만 공제금액은 기존 최소 1~2만 원(처방 8천 원)이었지만 4세대는 급여와 비급여가 분리되었다. 참고로 급여의 경우 병, 의원급은 최소 1만 원, 상급 및 종합병원은 최소 2만 원, 비급여는 최소 3만 원이다.

자기 부담률과 공제금액 외에도 변경된 사항들이 다수 존재한다. 주목해야 할 점은 보험료가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주계약의 보장 범위가 늘어났다는 점이다. 더욱 자세히 말하자면 기존의 상품으로는 불임 관련이나 피부질환, 선천성 뇌질환은 보장 가능한 질병이 아니었다. 하지만 4세대 실비보험 가입자는 이와 같은 보장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단, 모든 상황에 보장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불임 관련 질환의 경우 전액 본인부담금을 제외하고 보험 가입 2년 뒤 보장이 개시되며 선천성 뇌질환은 태아 시절에 가입한 경우만 보장된다. 마지막 피부질환의 경우 심한 농양 발생 등 질병이 다소 심각한 상태에 대한 보장을 하니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렇게 보장이 넓어진 것도 있지만 조금 줄어든 부분도 있다. 바로 비급여 보장 중 도수치료와 영양제등의 주사치료인데, 기존 상품의 경우 질병치료 목적으로 시행되면 연간 최대 50회를 보장하던 도수치료는 질병의 호전 등 10회마다 효과가 입증된다면 연간 최대 50회 보장이 가능한 것으로 축소되었으며 비급여 주사치료는 기존 상품에서 질병 치료 목적이라면 가능했던 보장이 4세대 실비보험에서는 신고된 사항이나 약제별 허가사항의 기준에 따라 투여했을 때에만 보장이 가능하다. 이는 현재까지의 실비보험 지급보험금 중 65%가량을 차지하는 비급여대상의 과잉의료이용 방지를 위한 조치이다.

실비보험은 갱신주기가 1년으로 모든 상품을 갱신형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다. 현재의 4세대 실비보험도 이와 같은 내용은 동일하지만, 최대 재가입 주기가 15년에서 5년으로 줄어들었다. 재가입 시에는 보상내용, 가입금액 한도 등의 사항이 바뀔 수 있으며 재가입을 지속적으로 하여 계약 유지를 100세까지 할 수 있다. 참고로 실비보험과 같은 갱신형 상품들은 갱신 주기마다 보험료가 상승한다. 이는 피보험자의 연령 지수나 물가상승 등의 요인을 통해 책정된다.

여러 가지 바뀐 보장 내용이 존재하지만 모든 보장내용을 외우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에서 천천히 비교하며 보험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비교사이트에서는 40대 실비보험과 같이 연령대별 추천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니 가입 시 이용해 보면 유용하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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