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우크라이나에서 22일 월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수석보좌관의 차에 피격됐다. 정부 관계자는 이 보좌관을 표적으로 한 암살 미수였다고 주장했다.
내무장관은 "오늘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4시)경 레스니키 마을 인근에서 세르히 셰피르(Sergei Shefir) 대통령 수석보좌관의 차량이 총격을 받았다"고 페이스북에서 밝혔다.
"차는 10발 이상의 총탄을 맞아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다."라고 하고 있다. 경찰이 수도 키예프 주변에서 특수작전을 개시했다고 한다.
검찰총장도 정체불명의 복수범이 구경 7.62mm 자동소총에서 10여 차례 발포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살인미수 사건으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정부 관계자의 발표에는 셰필의 부상 여부는 언급이 없지만 제렌스키 대통령의 정당 인민의 봉사자(Servant of the People) 의원에 따르면 셰필은 무사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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