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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자동차보험 자동차상해 확인 및 하나자동차보험vs캐롯 자동차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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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자동차보험 자동차상해 확인 및 하나자동차보험vs캐롯 자동차보험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9.22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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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자동차보험은 자동차를 보유한 운전자라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다. 하지만 보험을 제대로 설계하지 않았다면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필요로 하는 보장을 제대로 받지 못할 수 있다. 미래에 어떤 위험이 발생할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현재 주행하고 있는 도로의 상황과 환경을 고려하여 보험을 준비한다면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조금이라도 더 줄일 수 있다.

보험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보험료다. 자동차보험은 다른 보험들과 다르게 보장의 범위가 모두 동일하다. 그래서 소비자는 본인에게 책정된 보험료와 이용 가능한 할인 특약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된다. 보험료는 피 가입자의 연령, 차종, 운전경력 등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보험사가 책정하는 보험료 계산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인지도가 높거나 규모가 큰 보험사를 선택하기보다 본인에게 가장 저렴한 보험료를 제시하는 보험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여러 보험사의 보험료를 한 번에 확인하고 싶다면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로 접속하여 살펴보면 된다.

자동차보험에는 자동차보험 자동차상해, 자기신체사고 등 다양한 특약이 있는데, 이 외에도 보험료를 절약하는 할 수 있는 할인 특약도 존재한다. 각 보험상품마다 여러 할인 특약을 운용하고 있다. 그래서 보험을 가입할 때 본인의 차량 운행 성격에 맞는 특약을 이용하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만약 자동차 운전을 자주 하지 않는다면 마일리지 특약을 통하여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는 것이 가능하다.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할인율은 높아지지만 본인의 연간 주행거리를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 블랙박스나 최첨단 안전장치에 따라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를 줄이고 싶다면 운전자 범위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보장의 크기가 커지면 보험료가 늘어나는 것처럼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의 범위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족 또는 부부로 한정할 수 있으며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을 30세 이상으로 한정하는 연령제한 특별약관을 준비하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특약 외에도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안전운전이다. 보험사에서는 사고 유무에 따라 보험료를 할증하기도 하고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무면허, 음주운전 등 중대 교통법규를 위반하거나 신호위반과 같은 교통법규를 상습적으로 위반하면 보험료를 할증한다. 반면 교통법규를 잘 지킨 가입자에 대해서는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그러므로 무사고 경력을 유지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운전 중에 스마트폰을 만지거나 동영상 시청은 하지 않아야 한다.

운전 중 스마트폰 조작을 하거나 쳐다보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보험사에서는 과실을 10% 가중하여 산정한다. 만약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물적사고가 발생했을 때 지급보험금이 소비자가 보험 계약할 때의 기준금액을 초과하면 다음 해 보험을 갱신할 때 보험료가 인상된다. 자동차보험은 교통사고 과실비율이 높은 운전자에게는 더 높은 할증률, 낮은 운전자에게는 낮은 할증률을 제공한다. 운전 중 스마트폰을 만지다가 발생한 사고는 같은 사고여도 보험료가 더 많이 할증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보험을 처음 가입하는 운전자는 운전경력이 짧아 사고위험률이 높아 보험료가 비싸다. 신규 가입자는 운전경력 인정제를 이용하면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운전경력 인정제란 본인 외 자녀 등이 함께 운전한 보험에 가입한 적이 있다면 운전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최대 3년까지 인정을 해준다. 그러므로 보험 신규 가입자는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서류 또는 등록절차를 이행하여 보험료를 할인받는 것이 좋다.

만약 피보험자가 연소득 4천만 원 이하이거나 기초생활수급자이고 중고차를 일정 기간 이상 소유하고 있다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보험은 여러 상품들과 비교하면서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 가입자의 경제력과 보험을 비교하여 준비해야 한다. 대면방식으로 보험을 준비하는 것보다 비대면 다이렉트로 보험을 설계해야 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에 설계사 수수료가 포함되지 않아 저렴하다.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통해 하나자동차보험, 캐롯 자동차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고 개인이 직접 보험을 설계할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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