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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운전자보험 담보 확인 및 운전자보험 자차&운전자보험 기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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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운전자보험 담보 확인 및 운전자보험 자차&운전자보험 기간 알아보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9.21 0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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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최근 운전면허 소지율이 높아지며 대한민국의 차량 수도 늘어나고 있다. 도로에 차량이 많다면 그만큼 사고가 발생할 위험도 대폭 상승하기 때문에 특히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제한속도를 지켜 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게다가 2020년 3월 25일부로 시행된 민식이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상해사고의 가해자가 된다면 사망 시 최대 무기징역, 상해시 운전자는 최대 15년 이해의 징역이나 300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이 때문에 운전자보험도 같이 변화하게 되었는데 민식이법 시행 전에는 벌금 보장이 최대 2000만 원이었지만 개정된 보장은 최대 3000만 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그 이전에 운전자 보험에 가입했다면 특약을 통해 보험 리모델링이 필요할 수 있다.

또한 아직 가입을 하지 않았다면 운전자 보험의 가입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국가적으로 의무가입을 시키는 자동차 보험의 경우 본인이 교통사고의 가해자가 되었을 때 타인에게 발생한 신체적, 물리적 피해를 보상하는 것에 집중이 되어있기 때문에 형사합의금이나 변호사 선임비용 등 실질적으로 본인에게 발생한 손해액을 보장받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사고 횟수와 상관없이 교통사고 발생 시마다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과실 여부와 관계없이 운전자가 입원하면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어 자동차 보험과 함께 가입한다면 교통사고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어 든든하다. 여담으로 운전자보험은 특약 구성이 필수적인 보험상품으로 미리 운전자보험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driv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river)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알아 놓은 뒤 가입하는 것이 좋다. 운전자보험 기간은 10년, 15년, 20년 중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운전자보험 담보로는 교통사고 처리금, 벌금, 변호사 선임비가 있다. 교통사고 처리금은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최대 3000만 원 한도로 형사합의금과 중상해 교통사고 처리금을 보장하며, 벌금의 경우 교통사고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 벌금 판결이 확정되었을 때 최대 2000만 원 한도로 가능하다. 변호사 선임비는 교통사고로 인해 검사에 의하여 공소 제기될 경우, 혹은 구속되었을 경우 변호사 선임을 위한 비용을 최대 500만 원 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특약이 있는데 운전자의 부상이나 후유장해에 대한 특약들이다. 먼저 자동차 사고 부상 치료비는 총 14등급의 자동차 사고 부상등급표를 참고로 하여 보장되고 있는데 가입 금액이 높아질수록 지급받을 수 있는 금액이 높아진다. 교통상해 후유장해 3~100% 특약은 후유장해의 정도에 따라 차등된 보험료를 지급받게 된다. 또한 후유장해 생활자금 특약의 경우 후유장해 80% 이상의 경우 10년간 매월 가입한 금액을 지급받게 되는데, 여기서 후유장해 80%는 식물인간 수준이니 개인의 판단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여러 특약들도 많고 여러 가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특약 구성을 필히 본인의 경제 상황에 맞추어 준비하는 것이 중도 해지의 확률도 낮추고 매 달 납입료의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사실 운전자보험과 같이 자동차보험에도 법률비용 특약이 존재한다. 하지만 자동차보험의 경우 계약한 자동차 1대만 보장받을 수 있고, 운전자 보험은 차량이 아닌 운전자 본인에게 계약이 귀속되어있으므로 피보험자가 어떠한 차량을 운전한다 하더라도 사고가 발생하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자동차보험에서 보장받는 금액으로 부족할 수 있는 금액을 충당시키고, 사망보험금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사고로 발생하는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운전자 보험의 형사합의금은 선지급형태로 보장이 되기 때문에 과거와 같이 당장 합의금을 지불할 능력이 없다면 운전자보험을 잘 구성해 놓았다고 하더라도 구속이 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아 더욱 유용하다.

운전자보험은 앞서 말했듯 특약 구성이 꼭 필요한 보험이기 때문에 가입 전 충분한 비교가 필요한 상품이다. 그래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것이 운전자보험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driv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river)인데, 사이트 내에 상담원이 존재하기 때문에 운전자보험 자차와 같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충분히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어려운 보험 내용들을 충분히 숙지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비교사이트는 단순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알 수 없는 정보들까지 다양하게 담고 있어 보험 상품 선택에 큰 도움이 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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