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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실비 표준형 선택형&보험 재설계 확인 및 50대 실비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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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실비 표준형 선택형&보험 재설계 확인 및 50대 실비보험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9.20 0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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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음식에도 궁합이 있어서 함께 먹었을 때 영양가도 더 좋아지고 소화도 더 잘 되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함께 먹었을 때 독이 되는 음식도 있다. 게장과 꿀, 술과 홍시, 미역과 파, 바지락과 우엉은 서로 맞지 않는 음식이다. 비싼 보약을 사서 먹는 것보다 음식 궁합을 잘 보고 상성이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특히 제철음식을 잘 챙겨 먹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이렇게 평소에 음식 섭취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질병에 걸리는 경우에 신속하게 치료해서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도록 미리 의료비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혹시나 질병에 걸린다면 신속하게 치료를 받기 위해서 그 기반으로 보험에 가입한다. 그중에서도 실비보험은 가장 인기가 많은 보험 상품 중 하나인데, 다양한 보험사에서도 실비보험을 판매하고 있으니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에서 미리 각 보험사의 실비보험 상품을 비교해보고 가입을 준비한다면 더 합리적으로 보험 가입을 준비할 수 있다. 실비보험은 건강과 연관된 여러 보험들 가운데에도 가장 기본이 된다고 일컬어지는 보험 상품이다. 아직 실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다른 보험 상품보다 실비보험을 우선해서 가입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보험 상품은 특정 질병 또는 상해에 보상을 받기 위해 구성되어 있다. 그렇지만 해당 질병이나 상해가 발생했을 때에만 사전에 설정해두었던 가입 금액을 보상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포괄적인 보장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반면에 실비보험은 포괄적으로 보장 범위가 넓게 설정되어 있다. 그래서 해당되지 않는 상황을 따로 약관에 상세히 명시해놓고, 이외의 모든 질병과 상해 발생 시에 지출하게 되는 의료비는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쉽게 설명해 보자. 실비보험은 급여 항목은 주계약으로, 비급여 항목은 특약으로 가입해서 환자가 지출한 실제 의료비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여기서 보장받지 못하는 항목은 약관에 명시되어 있는 한방병원 비급여 항목, 치과치료의 비급여 항목이나 임신 또는 출산과 같은 특정 상황에서만 발생하는 질병들로 이미 정해져 있는데, 약관에 명시되어 있지 않는 모든 질병 및 상해에 대해서는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이 실비보험의 보장 범위는 여타 보험 상품들에 비해 굉장히 넓은 편이다. 구체적으로 보상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금액의 비율도 다른 보험 상품에 비해서 높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실비보험은 여러 보험 상품들 중에서도 꼭 가입을 하는 것이 좋은, 다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가장 처음 가입하는 보험으로 실비보험을 선택하고 있다.

실비보험은 매 달 만 원 안팎의 저렴한 보험료만 내도 가입을 할 수 있다. 실제로 환자가 병원비로 지출한 비용 중에 일정 비율의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은 다시 실비보험의 보상금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매우 실용적인 보험 상품인 이유로, 실비보험의 주계약 내용은 입원 치료와 입원 치료 관련된 비용, 통원치료 관련된 비용, 처방 조제비까지 매우 넓은 범위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또 추가로 특약을 구성해서 가입할 수가 있다. 특약은 선택사항이지만 비급여 항목까지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실비보험 가입자는 특약까지 함께 선택해서 가입하게 된다. 특약을 추가한다고 해서 보험료가 급격하게 높게 올라가지는 않으면서, 특약을 추가해야 받을 수 있는 보상금의 기대치는 훨씬 크기 때문에 특약을 구성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실비보험을 손해 보면서 가입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주계약의 경우에는 국민건강보험에서 급여 항목으로 설정된 치료에 대해서만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특약으로 비급여형 실손의료비를 가입하면 비급여 의료비의 70 퍼센트에 해당하는 치료비를 보상받을 수 있다.

실비보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질병, 상해로 인해 병원 치료부터 받은 뒤에 사비로 지출한 병원비를 보험사에 청구하는 형식을 거쳐야만 한다. 치료비로 발생한 진료기록과 지출증빙 서류까지 함께 보험사에 청구한다면, 가입한 실비보험의 보험사에서는 약관에 해당하는 금액만큼을 다시 피보험자에게 지급한다. 실비보험을 보다 합리적으로 가입하고 싶다면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통해 여러 보험사의 실비 표준형 선택형 상품 중에서도 자신의 조건에 맞는 저렴한 상품을 찾아서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비교사이트에서는 50대실비보험과 같이 연령대별 추천 상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이트 내에 상담서비스를 이용하여 보험 재설계 시에도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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