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 2021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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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 2021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추진
  • 조형주 기자
  • 승인 2021.09.16 2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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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 서구청
사진=대구 서구청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 서구청은 디지털 뉴딜정책을 이행하기 위한 ‘2021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기본교육을 이수한 청년인턴(일경험수련생)을 전 행정·공공기관에 배치, 공공데이터 개방·신규 발굴·품질개선 등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개선 가속화를 통해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고 데이터 분야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이번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지원 사업으로 10명의 청년인턴을 배정받아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현재 개방 중인 데이터의 품질개선 및 신규 발굴을 위한 자료 조사와 실측 업무를 진행 중이다.

2021년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은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하며, 관련 실무 경험 외에도 멘토링 프로그램, 온라인 데이터 전공 강좌 등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청년인턴이 공공데이터와 관련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접하고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번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으로 국민에게 좀 더 가치 있는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청년인턴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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