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지방국세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15일 대구 서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신애보육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야외에서 진행됐다.
조정목 청장은 보육원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구지방국세청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서 나눔의 미덕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구지방국세청 각국 및 산하 14개 세무서에서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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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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