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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타로 박사 강문정, '2021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타로 문화발전 최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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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타로 박사 강문정, '2021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타로 문화발전 최고대상' 수상
  • 임종상 기자
  • 승인 2021.09.14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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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종상 기자] '강문정 타로 아카데미' 강문정 원장이 지난 11일 '2021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타로 문화발전 최고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 위원회' 주최하고 '전국 기자 협회 글로벌 기자 연맹'이 주관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예술, 기업, 공직 분야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상 조직 위원회는 '강문정 원장이 수원 팔달구에서 강문정 타로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봉사에 힘쓰며 무예신문 기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해 왔으며 방범활동도 적극 가담해 청소년 선도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고 소년 소녀 가장 돕기 및 독거노인 돕기 등 타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강문정 원장 수상 이력으로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브랜드 대상(2918년) ▲한국평화 언론 대상(2018년) ▲국회의원 표창장(2011년) ▲한민대학교 대학 총장 표창(2011년) 등이 있다.

다음은 강문정 원장과의 일문 일답.

 

Q. 강문정 원장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제가 타로에 관심 가진 계기는 제가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무속인들에게 가면 굿하라는 소리만 하는 거예요. 굿을 하게 되면 무속인이 되어야 하기에 엄청난 유혹과 고통을 감내하고 타로를 배우기로 결정하고 꾸진 한 연구와 노력으로 저만의 타로를 완성하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족집게로 소문이 났고 14년 동안 타로 아카데미를 운영 많은 수강생을 양성 최고의 상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Q. 타로는 무엇인지? 그리고 타로 아카데미 운영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카드에는 각각의 개별적 의미에 따른 78장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타로 점술은 카드에 있는 그림들의 종류와 위치를 이용하여 인간의 미래와 길흉 따위를 점치는 것입니다. 누구나 세상을 살다 보면 답답하고 알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고민과 공포를 안고 삶니다. 저는 타로를 통해서 점을 치기보다는 상담에 중점을 두고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희망 전도사이기도 합니다. 계절에 춘하추동이 있듯이 인간사 삼라만상 희로애락의 어렵고 힘든 시간이 겨울입니다. 그러나 봄은 반드시 옵니다. 봄은 모든 만물이 생동하듯 힘든 문제도 슬기롭게 참고 견딜 때 봄눈 녹듯이 풀릴 것 입다. 각자의 문제들을 헤쳐 나가는 지혜를 타로를 통해서 24시간 희망의 전화 ( 010-8248-3701)을 운영하고 알려드립니다.

Q. 타로의 기원과 역사를 부탁드립니다,

타로의 기원은 이집트 기원설, 유태인 기원설, 인도 기원설 등 여러 주장이 있습니 디.

역사상의 등장은 15세기 전반 이탈리아 북부지방에서 제작되었다는 기록이 최초입니다. 당시는 화가가 직접 그려 희귀하고 가격도 비싸 귀족 등 부유층의 놀이였으나 16세기 이후 목판화로 제작되면서 유럽 전반으로 널리 보급되었다고 합니다.

18세기 무렵부터 현재 사용되는 타로의 개수와 디자인이 나왔는데 주 생산지의 이름을 따서 마르세유 타로라고 불렸습니다. 18세기 말엽부터 신비주의자나 심령주의자들에 의해 점술의 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전합니다.

Q. 타로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가장 기억이 남는 타로가 있다면?

어느 날 매력 있는 여자 한 분이 상담을 오셨어요. 나중에 확인된 사실이지만 자살을 하려고. 생각하면서 마지막으로 저한테 상담을 오신 거예요. 죽을 마음 가지왔지만 나를 만나서 죽음을 피할 수 있다고 얘기하면서 희망의 에너지를 충전 시켜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살하려고 결심한 사람, 사고로 죽을 사람들을 타로의 점쾌로 예측하여 3명을 살릴 수 있던 귀한 사연이 기억이 납니다.

​Q. 앞으로의 포부와 계획을 말씀해 주세요.

저는 정직하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늘 살아왔는데 이렇게 큰상까지 받으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 마음 변치 않고 끝까지 희망 전도사로 신념을 지켜 살아가겠습니다. 또한 늘 어려운 분들을 도우며 진실한 마음으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타로를 배우고져 하는 후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타로는 인생의 일기예보라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희로애락이 있듯이. 힘들 때 참고 견디면 반드시 좋은 일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알게 합니다. 희망을 주는 희망 전도사이기도 합니다. 저는 가능한 많은 분들에게 생활하면서 본인의 갈 방향을 찾아볼 수 있도록 생활 타로를 가리켜 드리고 싶어요. 누구나 저에게 10 시간만 배우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든 타로는 그림 한 장이 질문의 답을 만들었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배워서 실전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타로에 관심 있는 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임종상 기자 dpm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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