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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신한생명 참좋은치아보험vs동양생명 더좋은치아보험 체크 및 치아보험 순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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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신한생명 참좋은치아보험vs동양생명 더좋은치아보험 체크 및 치아보험 순위 확인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9.10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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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치아보험은 치아 및 구강치료를 위해 발생한 비용을 보상받는 보험이다. 치아는 유아 때부터 노년기 때까지 평생 관리를 해야 한다. 치아와 관련된 의료비는 평생 발생하고 그 금액은 저렴하지 않다. 치과 치료는 평균 가장 비싼 193만 원 비용이 들어가는 임플란트를 포함해서 치아 한 개당 예상 치료비가 평균 57만 원이나 하므로 매우 큰 부담이다. 그렇다 보니 많은 사람이 치아보험에 가입하고 있고 치아보험 가입 건수는 매년 매우 증가를 하는 추세이다.

치과 치료비가 비싼 이유는 대부분 국민건강보험으로 보장을 받을 수 없는 비급여 의료항목 때문이다. 치과 치료를 부담 없이 이용하고 싶다면 보험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를 통해서 치아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있다. 충치 치료 중에서도 아말감을 제외한 골드인, 크라운, 컴퍼짓 레진 등은 모두 비급여 항목으로 보장을 받을 수 없으며, 가장 부담이 되는 임플란트나 틀니의 치료비 역시 비급여 항목으로 국민건강보험 보장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치아보험으로 비급여 의료항목까지 전부 보장을 받으면 부담을 덜 수 있다.

치아보험은 진단형과 무진단형으로 나눌 수 있다. 일반적인 치아보험 가입 방식은 무진단형이다. 무진단형은 별도로 진단을 하지 않고 치아 상태와 관련해 기본적인 고지사항만 보험사에다가 알리면 가입이 가능한 방식이다. 진단형은 말 그대로 가입 전에 치아 상태를 진단을 받고 가입을 하는 형식이다. 이 두 가지의 큰 차이는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의 유무이다. 무진단형은 가입을 쉽게 할 수 있는 만큼 보장을 받을 때 여러 제한이 있고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존재한다.

진단형은 치아의 상태를 확인하고 가입을 하는 형태인 만큼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존재하지 않지만, 가입 기준이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다.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해보자면 면책기간은 회사에서 보험금을 보상해야 할 의무가 면책되는 기간을 말한다. 짧게는 90일, 최대는 180일까지 책정할 수 있다.

감액기간은 가입한 날부터 1년~2년 정도 기간이 책정되고 감액기간 동안 보험금의 절반이 감액된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렇게 기간을 설정하는 이유는 이미 치아질환이 있는 의심 환자가 보험에 가입한 후 바로 보상금을 청구하는 악용을 막기 위해서이다.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은 짧을수록 보험 가입자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반드시 가입하기 전에 확인하고 가입을 해야 한다.

치아보험도 다른 보험들과 마찬가지로 갱신형과 비갱신형 중 선택을 해야 한다. 갱신형은 초반 보험료가 저렴하다. 하지만 갱신주기마다 보험료가 인상되기 때문에 부담이 된다는 점이 단점이다. 비갱신형은 가입 시 초반 보험료가 갱신형보다 비싸지만, 보험료가 일정하게 유지가 되기 때문에 보험 유지가 쉽다는 점이 장점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보험 유지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으므로 갱신형을 선택해 가입 초기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것이 유리하고, 나이가 비교적 어린 사람들은 비갱신형을 선택해 보험기간을 길게 유지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치아보험 가입 시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치아보험은 가입 전에 반드시 보험사에 의무적으로 알려야 한다. 1년 이내 충치로 인해 치료받았는지, 현재 틀니를 착용하고 있는지, 5년 이내 잇몸병으로 인한 진단을 받았는지에 대해 가입 전에 반드시 보험사에 고지를 해야 한다. 알리지 않으면 알릴 의무 위반으로 의도치 않은 고발을 당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명심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모든 치과 치료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보장이 되지 않는 치과 치료도 존재한다. 사랑니에 대한 치료는 보장이 불가하고 직접 치료가 아닌 미용 목적인 치열교정 준비와 같은 치료는 보장받을 수 없다.

더불어 비용이 큰 보철치료도 보장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보철치료는 충치나 발치 또는 외부 충격 등의 영향으로 인해 치아에 손실이 가거나 치아를 상실했을 때 인공치아를 만드는 시술이다. 임플란트와 브릿지, 틀니 등이 있다. 보철치료는 받은 곳에 복구 치료와 같이 한 번 더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보험금 지급이 되지 않는다. 그 밖에도 청약일 이전 5년 동안 충치 또는 잇몸병으로 받은 치료에 대해서는 보험금이 미지급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해보길 바란다.

치아보험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 하지만 요즘에는 보험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신한생명 참좋은치아보험, 동양생명 더좋은치아보험 등 상품별 차이점을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치아보험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어렵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상담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 그러니 보험을 알아보는 데 부담을 느낀다면 보험 비교사이트의 이용이 권장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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