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미추콜실버센터 시니어상담사 23명 참여자를 대상으로 장년동년배 상담사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추홀구 평생학습과 선배학교 협조로 지난 5월 4일부터 11회차에 걸쳐 교육을 받고 지난 7일 결실을 맺게 됐다.
‘미추콜실버센터’ 시니어상담사들은 장년동년배 상담사 양성과정 이수를 통해 전문상담과 코칭기법을 습득하고 동년배 생애설계를 도우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전화로 상담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효경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전문시니어 상담사 양성을 위해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전문성을 발휘해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니어상담 문의는 미추콜실버센터로 하면 된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