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Kirkuk) 근교에서 5일 검문소가 이슬람 과격단체 이슬람국(IS)의 공격을 받아 경찰 13명이 숨졌다.의료 관계자나 치안 관계자가 밝혔다.
이라크 경찰간부에 따르면 공격은 5일 새벽 키르쿠크에서 남쪽으로 65가량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했다.이 지역에서는 이라크군과 경찰을 겨냥한 이슬람 과격파의 공격이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지만 이번 공격은 올해 들어 최악의 피해가 됐다.
지금까지 범행 성명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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