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스마트폰 활용 등 총 7개 과정 100여명 교육
[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 음성군은 6일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성인 검정고시 강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한글교육 ▲영어(알파벳) ▲스마트폰 활용(기초) ▲스마트폰 활용(심화) 등 총 7개 과정에 10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금빛평생학습관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좌석간 아크릴 가림막 설치, 마스크 착용, 출입 시 발열체크, 강의실별 소독 등을 통해 감염병 방역 대책을 준비했다.
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은 군민의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배움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한 학습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은 군민의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배움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한 학습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며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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