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경제 활성화·어르신 일자리 창출…
주변 상권과 연계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
주변 상권과 연계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
[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의 지원을 받아 지난 1일 신포동에 위치한 신포청년몰 푸드트럭 트레일러(1호)에 입점했다.
입점한 사업단은 ‘현미랑 콩이랑’시장형 사업단으로, 현장에서 직접 제조 및 판매를 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10:00~16:00까지이다.
‘신포 문화의거리 눈꽃마을 활성화 계획’에 따라 주변 상권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현장에서 기관 홍보와 제조·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참여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인성 구청장은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관계자와 어르신들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인 모습과 노인 일자리 다양화를 추구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자리 확대와 참여도를 높여 지역경제와 노인일자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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