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폐교 활용방안 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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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폐교 활용방안 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1.09.0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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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산시
사진=경산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을 비롯한 지역구 시・도의원 및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폐교 활용방안에 대한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18년 교육청으로부터 매입 후 뚜렷한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2개의 폐교(남산 성남초, 남천 금곡초)에 대하여 최적의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올해 2월 용역을 착수하여 1차 주민 설문조사, 2차로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도・시의원, 지역주민 및 동창회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했다. 

또한, 주민 의견 수렴 결과를 토대로 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관련 부서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경산시의 재정 상황과 경제성, 효과성, 현실성을 고려한 활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최영조 경산시장은 “농촌지역의 현실을 고려하여 지역민의 건강과 복지 및 소득 창출 등 지역민을 위한 최선의 활용방안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이날 보고된 용역에 따른 여러 활용방안 중 미진한 부분에 대해 지역구 의원들과 관련 부서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9월 중 용역을 완료한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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