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인천지사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회장 박양근)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풍차 결연세대 지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8일 실시된 희망풍차 물품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의 적십자 봉사회원들이 참석해 관내 희망풍차 결연 105세대에 희망풍차 지원물품(쌀 7kg)을 전달했다.
박양근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회원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확산 방지를 위해 적십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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