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김해상공회의소에서는 지난 26일 오후 4시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땀 흘리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의료진 및 관계자들에게 음료수 600병을 전달했다.
김해지역 상공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상공회의소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다.
박명진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많은 시민들이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는 등 의료진 여러분들의 노고가 크지만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매진하고 있어 감사드리며, 하루속히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