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철수 기자] 전남지방경찰청 507 전투경찰대에서는 지난달 30일 13시13분경 나주 홍어의 거리 옆 영산강변에서 실종아동 수색근무를 마치고 귀대 준비를 하던 중, 영산강 상류에서 하류방향으로 떠내려가는 신◦◦(17세. 남)을 발견하고 지휘차량에 적재된 로프를 이용해 구조했다. 전경대의 신속한 대처로 태풍(덴빈)의 영향으로 불어난 강에서 위험에 처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호한 것이다.
이철수 기자 lcs193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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