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양우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 통장협의회(회장 양원복)는 지난 24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편백나무 베개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한 숙면을 위한 편백나무 베개를 전달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양원복 소요동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상황과 무더위로 어르신들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편백나무 베개를 베고 숙면을 취해 모두 건강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봉사에 참여해주신 17명의 소요동 각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양우 기자 yangwo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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