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무자 비대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남동구청 복지정책과, 20개 행정복지센터 방문보건복지팀 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남동구 전체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시행된 지 18개월이 지난 시점에 그동안의 시행착오와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을 찾고, 소통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공공서비스 플랫폼 기능 확대를 위한 실무자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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