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월) 17:00 대회의실 / 가족, 친지 등 300여명 참석
대구시는 남동균 정무부시장의 퇴임식을 2.14(월)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동료․후배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거행한다.
남동균 정무부시장은 지난 2008년 8월 취임하여 2년 6개월 동안의 재임 기간 중 첨단의료복합단지, 국가과학산업단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분원 등 국책연구기관 유치 및 대구경북 과학기술원 건립 등 대구의 백년 먹을거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기울였으며
재임기간 중 총 8조 3천억원의 대규모 국비사업을 지역에 유치하여 더 큰 대구 건설의 초석을 다졌다.
한편, 후임 정무부시장은 공모절차를 거쳐 조속한 시일내에 임용할 계획이다.
장수미 기자 crazysea08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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