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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뉴무배당스페셜암보험 보장내용 체크 및 현대해상암진단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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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뉴무배당스페셜암보험 보장내용 체크 및 현대해상암진단비 확인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8.18 2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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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의학 기술이 발전되고 있지만 환경오염, 서구화된 식습관, 지나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암 발발률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암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질병으로 인한 사망 원인 1위인 질병이다. 더 나아가 막대한 치료비를 요구하기 때문에 암보험을 준비해야 한다. 현재 다양한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으므로 부담할 수 있는 보험료와 넉넉한 보험금을 지급해주는 상품을 살펴봐야 한다. 각 보험사마다 암을 구분한 기준이 다르므로 진단금의 크기도 다르기 때문에 잘 비교해야 한다.

암보험을 준비할 때 보험금 지급 조건과 보험사들이 요구하는 만기와 보험료를 확인해야 가격 대비 보장을 높일 수 있다. 암보험종합견적을 비교하고 싶다면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참고하면 좋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현대해상암진단비, 뉴무배당스페셜암보험 등 다양한 상품의 진단금을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다.

암보험을 가입할 때 보험료를 줄이기 위해 갱신형을 선택할 수 있지만 갱신형은 초기 보험료가 저렴한 대신 갱신할 때마다 보험료가 인상되어 장기간 유지하기 어렵다. 반면 비갱신형은 초기 보험료가 비싸지만 갱신할 때마다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아 장기간 유지하기 좋다는 특징이 있다.

암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단금이다. 진단금이란 암 진단 확정이 되면 즉시 지급을 해주는 보험금이다. 만약 사전에 준비를 해놓은 보험의 진단금이 부족하다고 여겨진다면 중복 보장을 설계하여 추가 가입할 수 있다. 각 보험상품마다 지급해주는 진단금의 크기가 다르다. 그리고 일반암, 소액암, 고액암, 유사암에 따라 진단금에서 차이가 발생한다. 진단금 비교는 일반암 진단금을 기준으로 하여 살펴본다.

보험은 좀 더 건강할수록 준비하는 게 좋다. 요즘은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나이가 많거나 질병이력이 있어도 유병자형으로 준비할 수 있다. 하지만 유병자형은 표준형에 비하여 보험료가 비싸고 보장 조건이 좋지 않다. 그러므로 표준형을 늦기 전에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성인형 보험을 준비할 때는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을 체크해야 한다.

면책기간이란 암 진단이 되어도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간이다. 일반적으로 가입 후 90일 동안 적용되며, 이 시기에 암 진단이 확정되면 진단금을 받지 못하고 보험 계약은 해지되고 그동안 납입한 보험료는 모두 환급을 받는다. 감액기간은 보험금을 감액하여 지급하는 기간이다. 보험사마다 다르지만 평균 1~2년 정도이다. 현재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된다면 감액기간이 짧은 상품으로 준비하면 좋다.

암 진단금에는 일반암 진단금의 한도로 암보험의 진단금 크기를 확인할 수 있다. 소액암과 유사암은 완치율이 높으며 치료비도 많이 발생하지 않아 일반암 진단금에 비해 적게 드는 편이다. 소액암에는 생식기암인 유방암, 자궁암 등이 있다. 유사암은 갑상선암, 제자리 암 등이 있다. 소액암과 유사암은 일반암 진단금의 약 20% 정도만 지급을 해준다. 본인의 생활 습관이나 직계 가족들 중에 그 암이 밟라한 적이 있다면 소액암, 유사암으로 분류된 상품보다 일반암으로 분류된 상품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고액암 준비 또한 가족력이 있으면 고액암 진단금 특별약관을 추가하여 한도를 높이는 것이 가장 좋다.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가장 대표적으로 환급의 유형을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따라 보험료도 달라진다. 무해지 환급형, 순수 보장형, 환급형에 따라 보험료가 다르다. 순수 보장형은 단어의 뜻에서 볼 수 있듯 순수하게 보장을 해주지만 환급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무해지 환급형은 만기일까지 유지를 해야 해지환급금이 발생하며, 만기 도중에 해지를 하면 해지환급금은 단 한 푼도 발생하지 않는다. 환급형은 환급금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지만 순수 보장형과 무해지 환급형에 비하여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다.

보험료는 보장에 비례하지 않고 다양한 요인으로 인하여 책정된다. 그러므로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통하여 합리적인 보험료가 책정된 상품을 찾아보는 것이 가장 좋다. 비교사이트를 이용해 다이렉트로 가입하면 보험료에 설계사 수수료가 포함되지 않으므로 동일한 보험상품, 보장이어도 보험료가 더 저렴하게 책정된다. 규모가 큰 보험사가 보험금을 잘 지급해줄 것 같지만 보장은 약관에 의하여 지급을 해준다. 그러므로 만기까지 유지할 수 있는 보험인지, 약관이 좋은 보험인지 확인을 해보고 설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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