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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신차 절반 배출 제로 차량으로 바이든 대통령령 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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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신차 절반 배출 제로 차량으로 바이든 대통령령 서명한다
  • KNS뉴스통신
  • 승인 2021.08.0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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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바이든 대통령 ⓒAFPBBNews

[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은 5일 2030년까지 국내에 판매되는 신차의 절반을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차로 채우겠다는 대통령령에 서명한다.백악관(White House)이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정부 하에서는 많은 환경규제나 지구온난화 대책이 현저하게 완화되었다.

백악관은 대통령으로 20~30년에 판매되는 신차의 절반을 제로 배출차로 만들겠다는 야심 찬 신목표를 설정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한다. "배출 제로차에는 배터리식 전동차나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차, 연료 전지차가 포함된다"라고 발표했다.

또 대통령령에 따라 미국이 전기자동차(EV)의 미래를 전진시켜 중국에 앞서 기후위기에 대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포드 모터(Ford Motor), 제너럴 모터스(GM), 스텔란티스(Stellantis) 등 주요 자동차 메이커 3사는 2030년까지 배터리 전동차나 연료전지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의 매출을 4050%로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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