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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약국 실비보험 지급기간 확인 및 수액주사 실비보험 일상생활배상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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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약국 실비보험 지급기간 확인 및 수액주사 실비보험 일상생활배상 체크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1.08.06 0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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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건강을 지키기 위한 보험 상품의 가장 기본이 되는 상품을 꼽아본다면 바로 실비보험이 대표적이다. 오늘은 실비보험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실비보험은 저렴한 비용 대비 가입자에게 효과적인 보장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미 많은 가입자가 효과를 체험하고 있는 상품이다. 보험사들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실비보험의 손해율이 매년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실비보험의 약관을 변경하거나 보험료를 올리려 하고 있다.

꾸준하게 실비보험 상품의 보장 약관 개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가입자에게 다소 불리하게 약관이 변경되기 전에 반드시 자신에게 어울릴 수 있는 실비 상품을 찾아 가입하는 것이 권장된다.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간편하게 비교해보기 위해서는 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이용해볼 수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수액주사 실비보험, 실비보험 일상생활배상 등에 대한 정보도 얻어볼 수 있으며 상품별 실비보험 지급기간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럼, 실비보험을 가입하기 전에 어떤 보장을 가진 상품이고 자신에게 어떻게 유용한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실비보험이 다른 상품과 비교해서 가장 다른 부분은, 특정 상황에서 명시된 보험금이 약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이 병원에 지불한 금액을 기준으로 자기 부담금과 기본 공제금을 비교해 더 큰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보험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또한 자기 부담금은 어느 치료를 받았느냐에 따라 다르게 설정되고,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서도 한도가 다르게 설정되므로 자신이 부담하는 금액의 비율과 보장 한도 정도를 파악하고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비보험의 주계약은 입원 치료, 통원치료 및 통원치료에 따르는 약제비가 있다. 개별 항목들은 한도가 다르게 설정된다. 입원 치료의 경우 한도가 1년에 5천만 원으로 설정이 되어 있다. 만일 본인이 입원기간이 길어져 병원비 금액이 5천만 원을 초과하면 보장을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보장 한도는 1년이 지나 실비보험 상품을 갱신했을 때 초기화가 된다. 자기 부담금은 건강보험이 적용이 되는 급여항목일 경우 10%,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일 경우 20%로 설정된다. 실비보험은 자기 부담금의 최대한도가 200만 원으로 설정된다. 대부분의 병원 치료비는 200만 원을 넘는 경우가 많지 않으니 안심하고 이용해도 좋은 상품이다.

통원치료비의 경우 손보사와 생보사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하루 한도는 통원치료비와 약제비를 합쳐서 30만 원이다. 그러므로 하루 30만 원이 넘는 통원치료비가 발생하면 이상으로는 보험금을 청구할 수 없다. 주계약 이외에 3가지 특약을 추가하여 넣을 수 있기도 하다. 3가지 특약은 가입을 한다고 해서 크게 손해 볼 것이 없다. 반대로 추가를 해놓으면 언젠가 도움이 될 수도 있는 보장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보험 가입자가 선택을 하고 있다.

실비보험의 특약 3가지는 비급여 주사치료, 비급여 도수치료, 비급여 자기 공명 영상 촬영이다. 최근 책상에 앉아 컴퓨터와 태블릿 등의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척추나 목에 문제가 생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도수치료를 꾸준하게 받는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도수치료는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적은 비용이 발생하는 치료가 아닌 데다 지속적으로 받아야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비용 부담이 매우 큰 치료이다.

실비보험을 통한다면 도수치료를 병원비 부담 없이 꾸준하게 받아 해당 질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도 실비보험의 특약을 자주 이용하시는 사람이 많아서 보험사들도 이에 대한 손해가 크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험사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병원비를 절감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실비보험의 보장이 이대로 유지되기만을 바라고 있다. 최근 실비보험의 약관이 개정이 되어 소비자에게 불리하게 변경이 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적게 사용하면 적게 내고 많이 사용하면 많이 내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불만의 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점점 더 보장의 폭은 줄어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신속한 가입이 요구된다.

실비보험 상품의 보장은 어느 보험사를 가입해도 동일하게 표준화가 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가격과 구체적인 서비스 측면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가입 후 오래 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비교 사이트(http://bohumbigy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통해 최대한 많은 종류의 보험상품을 찾아보고 비교하는 것이 권장된다. 합리적이고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이라 판단되는 상품으로 가입해 건강을 지키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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