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까지, 식품 제조·가공업소 53개소 집중 점검
[KNS뉴스통신=황복기 기자] 서천군이 내달 21일까지 식품 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1개반 4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지역 식품 제조·가공업소 53개소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원·부재료 사용 및 제조공정 등 적정여부, 허용 외 첨가물 및 사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한편,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사안에 따라 현장계도·시정조치,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황복기 기자 youngsan1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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