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이란의 초보수파 에브라힘 라이시(Ebrahim Raisi) 전 사법부 대표가 3일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Ali Khamenei)의 인증을 받아 대통령에 취임했다. 취임식 모습은 국영 TV로 생중계됐다.
하메네이는 안보보좌관이 낭독한 포고에서 "국민의 선택에 따라 현명하고, 끈기 있고, 경험 있으며,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에브라힘 라이시를 이란이슬람공화국의 대통령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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