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동환 기자] 구리시는 평생학습으로 자기계발과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6기 구리시 목민(牧民)아카데미’ 수강생을 9월 3일~9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300명 모집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제6기 목민아카데미는 오는 10월4일 개강하여 12월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에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강의가 진행된다.
구리시 목민아카데미는 2007년(제1기)부터 한양대학교와 협약을 추진하여 매년 운영해 오고 있다. 제6기 목민아카데미는 급변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강의주제를 엄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본 과정수료자에게는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고, 총동문회 가입 특전이 주어진다.
수강신청은 9월 3일부터 9월 28일까지 구리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lll.guri.go.kr)에서 인터넷 접수, 방문 또는 전화접수를 통하여 수강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31-550-8773)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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