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 민선7기 취임 3주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
상태바
최영조 경산시장, 민선7기 취임 3주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1.07.15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와촌자두복숭아영농조합에서 자두 선별작업 및 농민과의 대화자리 마련
최영조 경산시장(사진 오른쪽)이 15일 와촌자두복숭아영농조합을 찾아 자두 선별작업을 직접 하고 있다. [사진=경산시]
최영조 경산시장(사진 오른쪽)이 15일 와촌자두복숭아영농조합을 찾아 자두 선별작업을 직접 하고 있다. [사진=경산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5일 민선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와촌면 위치한 와촌자두복숭아영농조합을 찾아 자두 선별작업 일손을 돕고 농업인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손돕기 일정은 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추진됐다.

 

와촌자두복숭아영농조합은 현재 90여 명의 회원이 250ha의 자두,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40억 원 정도이다. 물 맑고 산 좋은 청정 지역에서 정성껏 키운 와촌 자두는 새콤달콤한 맛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서울, 천안, 구리 등 전국적으로 납품하고 있다.

 

이번 민생체험에서 최영조 경산시장은 “잦은 강우, 일조량 부족 및 일손 부족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영농조합 회원들을 격려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