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배우 전효성이 (재)백제세계유산센터와 함께하는 ‘랜선 역사탐방’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재)백제세계유산센터가 주최하는 ‘랜선 역사탐방’은 공주, 부여, 익산의 백제역사유적지구 8개소에 대한 탐방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7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총 3회에 걸쳐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며, ‘랜선 역사탐방’의 1편인 ‘K-Wave의 원조, 백제’ 편에 출연해 한류의 원조였던 백제의 역사를 배우며,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학생들과도 소통한다.
전효성은 한류 문화 퀴즈쇼 ‘2020 퀴즈 온 코리아’의 MC를 맡아 전 세계 한류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평소 한복 문화의 생활화에 앞장서는 등 역사 문화와 한류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내왔다.
이번 행사에도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힌 전효성은 올바른 백제 역사를 전달하고,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알리는 데 동참하며, 또 한 번 역사 문화 알리기에 힘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랜선 역사탐방’은 코로나19에 대응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저명강사 및 역사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VCR 및 퀴즈와 함께하는 토크쇼, 릴레이 강연도 진행된다.
한편 전효성과 함께하는 ‘랜선 역사탐방’ 1편 ‘K-Wave의 원조 백제’는 오늘 오후 2시 30분부터 대전 MBC와 전주 MB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실시간 생중계로 만날 수 있으며, 이후 8월 14일(토), 8월 21일(토) 오전 10시 15분에 대전 MBC와 전주 MBC에서 방송된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