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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friend로 글로벌 SNS 광고사업의 도전하는 한-일문화교류센터 강성재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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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friend로 글로벌 SNS 광고사업의 도전하는 한-일문화교류센터 강성재 CEO
  • 김근한 선임기자
  • 승인 2012.08.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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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근한 선임기자] 국내 기업의 일본, 홍콩, 영미권의 제품 마케팅에 Social friend라는 신개념의 SNS광고 매체를 개발해 해외 진출을 도와주고 싶다는 강성재 CEO는 한일 문화경제 신문을 수년간 발행하고 있는 일본통 기업인이다.

급격한 국ㆍ내외 마케팅 전선에 '야단법석' 돌풍을 예고 하고 있는 장본인을 지난 29일 만나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 한-일 문화를 위해 20년간 매진한 강성재CEO

- 일본 유학 경험으로 한-일 문화 교류의 메신저가 됐다는데?

▲ 일본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해 석사학위까지 취득 했다. 결혼도 일본사람과 했으며 자녀들도 일본 동경 우에노에서 학업하고 있다. 순수한 한일문화경제교류 측면에서 시작한 신문발행으로 상당수의 일본과 국내 유력인사와의 교류를 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한일문화교류센터 기념행사 준비로 바쁘다.

- 독도 문제로 한일간 마찰이 심해지고 있는데?

▲ 분쟁의 여파로 심각한 사업 차질과 문화 교류사업에 지장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속담처럼 '한일 지자체 성공사례 발표' '한복과 기모노 패션쇼' '한일 100대기업 선정백서 발간' 등의 한일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트로트와 엔까의 만남'이라는 콘서트를 내년 3월부터 국내 서울, 부산, 대구등 6대 도시와 일본 동경, 나고야, 오사카, 북해도에서 순회 공연 문화예술차원의 한-일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난 20년간 매월 5천만의 개인 경비를 들여 운영중인 한-일 문화 교류센터의 변신을 응원해 줬음 한다.

▲ 독도 사태에 좌절하지 않고 각종 한일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강성재 한일 문화교류센터 CEO

- Social friend라는 글로벌 SNS광고 사업은 무엇인가?

▲ 트위터를 비롯한 SNS는 일인 미디어의 기능을 넘어서 점점 새로운 광고시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유저들의 참여와 다양한 형태의 광고가 이미 전세계적으로 다양하게 진행중에 있다. 

소셜프렌드는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SNS광고시장에 타 기업들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유저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광고사업이다. 충성도 높은 회원 100만명 이상이 매일 방문하고 그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광고에 참여하는 새로운 광고 마케이팅 사업이다.

- TWITTER에서 공공성이 가장 중요시 되고 있는데?

▲ 트위터를 비롯한 sns는 공공적인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 1인미디어로서의 사회적 역활과 기능에 충실하고 다양한 정보소통의 장으로서 활용되며 소셜의 기능이기에 공적인 영역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소셜 프렌드 지금까지 아무도 하지 않았던 소셜과 도네이션의 연계을 통한 sns의 공적인 영역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 하고있다.

- 향후 Social friend 사업전개 계획은?

Social friend는 새로운 광고시장의 매체로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이다. 국내와 일본 그리고 홍콩 싱가폴을 거점으로하고 있다.

점진적으로 트위터가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언어권에 (현재 27개언어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sns와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한 다양하고 새로운 수익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문의 010-7708-8589 이해선 본부장

글 : 김근한 선임기자
사진 : 최병구
감수 : 이해선 본부장
 

김근한 선임기자 worldcenter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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